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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민한 우리강아지를 위한 셀프미용하기!

by otb1007 님의 블로그 2025. 3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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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 셀프미용 하려면 기본적인 도구와 준비가 필요해! 

아래에 필수 도구들과 팁 정리해봤어!!

 



기본 준비물


이발기 (클리퍼)
반려동물용으로 털 길이 조절이 가능한 걸 추천해.
소음이 적은 모델이 좋아 (강아지가 무서워할 수 있음).

가위
둥근 끝 미용가위 (안전하게 얼굴이나 발바닥 정리할 때)
일반 미용가위 (전체 털 다듬을 때)

브러시
슬리커 브러시: 엉킨 털 풀기

콤 (빗)

디테일 정리용

발톱깎이 & 발톱 갈이
너무 깊게 자르지 않게 조심!
갈이도 함께 쓰면 매끄럽게 마무리돼.

귀 청소 용품
귀 세정제 & 면솜 또는 전용 귀 클리너

미용용 테이블(이건 필수는 아니야~! )
고정 벨트가 있는 미용 테이블은 강아지가 안정되게 서 있게 도와줘.

강아지 샴푸 & 드라이기
목욕 후 드라이 필수!
반려동물 전용 드라이기는 온도 조절이 잘 돼서 좋아.


처음엔 짧게 연습부터 시작해. (예: 발바닥 털, 얼굴 주변 정리 등)
간식으로 보상해 주면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기 좋아.
강아지가 싫어하면 한 번에 다 하려 하지 말고 나눠서 해.

 

 

털 자르는 방법은 부위별로 다르게 접근해야 하고, 강아지의 털 타입도 중요해. 여기선 일반적인 미용 순서와 함께 부위별로 자세히 설명해줄게. 중간중간 팁도 넣을게!


1. 준비 단계

  • 목욕 먼저:
    털을 자르기 전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말려야 해. 젖은 털은 클리퍼가 걸리기 쉬워.
  • 털 빗기:
    엉킨 부분은 미리 슬리커 브러시로 풀어줘. 엉킨 채로 자르면 울퉁불퉁해져.

2. 전체 순서 요약

  1. 발바닥 털 정리
  2. 항문 주변 정리
  3. & 가슴 쪽 털 정리
  4. 몸통 털 정리
  5. 얼굴 정리 (눈 주변, , 수염)
  6. 다리, 꼬리 마무리

3. 부위별 털 자르는 방법

발바닥 털

  • 강아지를 앉히거나 눕혀놓고 조심스럽게.
  • 클리퍼 또는 가위를 써서 패드보다 튀어나온 털만 잘라.
  • 미끄럼 방지에 중요해!

Tip: 둥근 가위로 하면 안전하게 자를수 있어~!


항문 주변

  • 위생을 위해 꼭 잘라줘야 하는 부위.
  • 클리퍼로 항문에서 약 1~2cm 거리 유지하며 짧게 정리.

주의: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조심! 피부 민감한 곳이라 상처날 수 있어.


& 가슴

  • 클리퍼로 털 방향대로 (결 따라) 부드럽게 밀어줘.
  • 강아지가 간지럼 타거나 민감한 부위라 천천히 해야 해.

몸통 털

  • 전체적으로 클리퍼 사용.
    클리퍼 가이드를 씌우면 길이 조절 가능 (: 6mm, 9mm ).
  • 등에서 시작해서 옆구리 다리 쪽으로 내려가며 밀어.
  • 털이 자라는 방향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잘려.

얼굴 (눈 주변, 수염, )

  • 이건 제일 어려운 부분! 조심히 해야 해.
  • 눈 주변은 둥근 가위로 짧게 정리.
  • 수염이나 코 옆은 가위로 자연스럽게 다듬고,
  • 귀 안 털은 전용 귀털 뽑는 핀셋이나 손가락으로 가볍게 뽑기도 해 (주의: 민감한 애들은 안 하는 게 좋아).

다리 & 꼬리

  • 다리는 자연스럽게 몸통과 연결되게 자르고, 꼬리는 너무 짧게 말고 살짝 둥글게 다듬어 줘.

4. 마무리

  • 전체적으로 다시 빗어보고 울퉁불퉁한 곳은 가위로 정리.
  • 털 구석구석 확인하면서 손으로 만져보면 더 잘 느껴져.
  • 간식으로 칭찬 잊지 마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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